갱신할 때 가장 많이 묻는 질문입니다.
대인/대물 한도(10억·20억·무한)별 보험료 표만 손에 있어도 답이 빨라집니다.
이 글은 같은 조건을 고정한 뒤 한도만 바꾸며 비교하는 방식으로, 대인/대물 한도(10억·20억·무한)별 보험료 표를 예시 지수로 보여 드립니다.
중간에는 실전 루틴과 체크리스트를 넣어, 마지막에는 내 상황에 맞는 대인/대물 한도(10억·20억·무한)별 보험료 표를 직접 만드는 방법까지 안내합니다.
전제|공정 비교를 위한 조건 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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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: 중형 가솔린(연식 5년 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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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자: 부부 한정, 최소 연령 30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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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 이력: 최근 3년 무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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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차: 가입, 면책금 3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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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약: 마일리지(1.2만km), 블랙박스 적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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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입: 연납 기준
※ 아래 수치는 예시 지수입니다. “10억=100”을 기준으로, 동일 조건에서 한도를 올릴 때의 상대적 변화만 보여줍니다. 실제 금액은 보험사·시점·지역·차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예시 ① 표준 프로필(부부 한정) — 보험료 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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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억: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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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억: 108~1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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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한: 118~130
해석 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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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억이 60만원이면, 20억 한도: 60만원 × 1.08 = 64.8만원(648,000원), 무한 한도: 60만원 × 1.18 = 70.8만원(708,000원) 수준으로 비율만 추산합니다.
예시 ② 초보/연령 낮음(가족 한정) — 보험료 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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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억: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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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억: 110~1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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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한: 122~136
핵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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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험도 가중치가 커서 한도 상향 시 가산폭이 조금 더 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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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차 면책금, 운전경력 특약을 병행하면 상승폭을 일부 상쇄할 수 있습니다.
예시 ③ 저주행·도심 출퇴근 — 보험료 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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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억: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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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억: 106~1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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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한: 116~128
핵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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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일리지·블랙박스 효과로 기본 보험료가 낮아 한도 상향 부담이 상대적으로 완만합니다.
예시 ④ 장거리/외근 잦음 — 보험료 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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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억: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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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억: 109~1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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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한: 121~135
핵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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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행거리 증가로 위험도 가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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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한 선택 시 대물 수리 단가 리스크를 넉넉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.
실전 루틴|내 손으로 만드는 “조건 명시형” 비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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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조건 고정 메모: 차종·연식·운전자 범위·최소 연령·사고 이력·자차/면책금·특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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② 10억으로 1차 견적 →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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③ 20억으로 2차 견적 →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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④ 무한으로 3차 견적 →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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⑤ 세 스크린샷 금액을 “10억=100” 기준 지수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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⑥ 최종 선택: 예산·리스크·가족 운전 패턴에 맞춰 결정
운전자 범위와 보장한도(대물, 자손/자상, 자차 등)
상황별 추천 한도 선택 가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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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 저주행·가족 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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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억 이상 권장. 지수 상승폭이 완만해 가성비 양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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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운전자/연령 낮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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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억~무한 사이에서 예산 범위 내 상향. 사고 리스크를 넉넉히 흡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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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거리·외근·고가차량 비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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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한 권장. 수리 단가·대물 리스크가 크므로 방어력 우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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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산 제약 크고 주행 적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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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억→20억으로 최소 상향 후, 특약 조합으로 총액을 낮추는 전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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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수 방지 체크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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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억/20억/무한 셋 다 견적 받아서 지수로 비교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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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물만 올리고 대인 보장은 누락하지 않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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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차 면책금 과도 상향으로 체감 비용 전가되지 않게 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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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일리지·블랙박스 증빙 시점을 달력에 저장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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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 운전 패턴 변화(자녀 동승·출퇴근 거리)를 반영했나요?
결론|한도는 “수치”로 고르면 실수 없습니다
오늘부터는 숫자로 보세요.
한 조건에서 대인/대물 한도(10억·20억·무한)별 보험료 표를 지수로 만들면, 예산과 리스크 사이의 균형점이 또렷해집니다.
캡처 3장과 간단한 계산이면 충분합니다.
다음 갱신 때도 같은 루틴을 반복하면, 최적 한도 선택은 더 쉬워집니다.
운전자 범위와 보장한도(대물, 자손/자상, 자차 등)